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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2019년 아홉수라고 해외로 나가면 나쁘다고 하는데,

아홉수와 해외운

▶질문내용

회사에서 2019년에 해외 지사로 갈 사람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근무하고 싶은데 아홉수라고 가족들이 반대합니다. 2019년이 아홉수인가요? 아홉수에는 해외로 나가면 나쁜가요? 이해가 안 됩니다. 1991년 양력 2월 25일 낮 12시 10분에 출생한 남자입니다.  

 

▶아홉수란?

나이의 끝자리가 아홉 일 때를 말합니다. 즉 19세, 39세, 49세··· 구전되어 내려오는 풍습에 의하면 아홉수는 안 좋기 때문에 큰 일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음양의 개념

양과 양은 맞물려 순환합니다. 양이 점차적으로 강하여 극에 이르면 음으로 바뀌면서 음이 점점 더 강해집니다. 양이 극에 이르면 음으로, 음이 극에 이르면 양으로 바뀝니다.

원운동 하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도 원운동 합니다. 원운동 과정을 펼치면 음양의 변화와 같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운(運)의 흐름도 같습니다.

운이 상승하여 극에 이르면 하락하며, 운이 하락하여 최저점에 이르면 상승합니다. 그러므로 살만하면 힘들고, 죽을 것 같이 힘들면 다시 좋아집니다.

 

▶음양과 아홉수

숫자에서 아홉은 가장 큰(높은) 수입니다. '9' 다음에는 단위가 바뀝니다. 숫자에 음양이론을 접목하여 가장 큰 수이므로 이제 이운다고 본 것이며, 기운다는 것은 나쁘다는 인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홉수를 싫어합니다.

운은 상승하는 운과 하락하는 운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최고점에 이르면 하락합니다. 하락하는 시점이 가장 힘듭니다. 그 시점이 나이로 아홉 일 경우도 있지만 모두가 아홉 일 때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하락하는 시기는 사주팔자를 분석해야 알 수 있습니다.

 

▶질문자의 사주팔자

 출생시간=사주팔자

질문자의 사주는 木火의 기운이 강한 사주로 질문자를 기쁘게 하는 기운은 木火 운이며, 힘들게 하는 기운은 土와 金 운으로 판단됩니다.

지구가 돌면서 음양오행도 순환하기 때문에 木火의 운에서는 즐겁고 행복하지만, 土金의 운에서는 힘들고 괴롭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기와 힘들고 괴로운 시기가 맞물려 순환하는데 이러한 흐름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운세 보기

세운의 흐름, 인생 사계절

 

위 그래프는 질문자의 출생 시간을 사주로 전환하여 분석한 결과 도출한 기운의 분포를 기반으로 매년의 운세인 세운의 흐름을 자연과 같이 사계절로 구분한 인생 사계절 표입니다.

인생 사계절에서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여름과 가을"을 지날 때며,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겨울과 봄"을 지날 때입니다.

 

▶사주풀이 결과

질문자의 사주는 아홉수일 때가 대단히 좋습니다.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어 남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감이나 의욕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해외로 나가도 좋습니다.

아홉수와 같이 힘든 시기는 나이의 끝이 매 1세 때입니다. 11세, 21세, 31세, 41세···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 함으로 힘든 시기도 규칙적으로 옵니다.

해외운이 좋아 지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으며 즐겁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인천 철학관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했습니다.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인천 철학관 애가타(Aegata)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의 학력, 경력, 연구논문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사주풀이,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 개명 등뿐만 아니라 답답한 문제와 불안한 문제 궁금한 문제를 상담합니다.

인천 철학관 애가타(Ae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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